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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서울화목원 보타닉 공원 조성 계획

POSTED BY© 디에스이라이™ 2013. 10. 20.
  마곡지구 서울화목원 보타닉 공원 조성 계획은 2014년 시작하여 마곡지구 중앙공원을 식물원과 호수공원이 결합된 가칭 서울화목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보타닉 공원(Botanic-Park)' 조성 계획 입니다. 마곡지구의 서울화목원 조성 기본 계획안에 따르면, 5천 종의 식물이 자라는 도시형 식물원과 호수가 결합된 도시 공원으로, 호수에 빗물 및 재생수 등 활용한 자연정화 공원으로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로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인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곡지구 서울화목원 보타닉 공원 조성 계획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마곡지구 서울화목원 보타닉 공원 조성 기본 계획

※ 마곡지구 서울화목원 보타닉 공원 조성 계획안에 따르면 다양한 주제정원과 랜드마크, 식물문화센터, 온실 및 도서관, 가드닝센터, 열린숲마당, 지하철역 및 LG문화센터와 연결되는 잔디광장으로 구성되는 식물원과 빗물과 재생수를 활용한 자연정화 기능의 호수공원과 한강과 궁산으로 이어지는 생태공간 및 방재시설인 저류지와 유수지 활용하고 보행교 및 나들목 설치하여 한강으로 입체적으로 연결되는 도시형 공원 입니다.

* 마곡지구 서울화목원 보타닉 공원 조성 단계

※ 마곡지구의 보타닉 공원 서울화목원은 2014년 ~ 2016년 조성을 하여 마곡지구 인근의 개화산과 궁산의 둘레길을 연계하여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을 조성하고, 2017년 ~ 2027년 사이의 성장단계에는 궁산 그린웨이 조성과 LG문화센터 조성 및 강서생태습지공원 등 주변과의 연계 및 확장을 통해 2028년 지하화 되는 서남물재생센터를 공원화 하여 그랜드파크를 완성할 예정 입니다.

  마곡지구 서울화목원 보타닉 공원 조성 계획은 5천 종 갖춘 도시형 식물원과 시민의 일상이 접목된 휴양성격의 호수공원을 결합하여 미래 도시에 걸 맞는 신개념 공원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으로, 인공시설은 최소화하고 자연요소 도입은 극대화 하여 서남물재생센터의 재생수를 비롯해 빗물, 지하철 용출수 등을 공원 내 호숫물로활용하고 조경용수도 자연정화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 입니다. 특히, 기존의 여가 및 휴양에 한정 되었던 일반적인 공원 기능에 서울화목원은 인근 마곡첨단산업지구와 경계를 허물어 예술 공간과 공연장등을 결합해 역사·생태·문화·산업까지 복한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 입니다. 이상, 마곡지구 서울화목원 보타닉 공원 조성 계획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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